고양이가 죽었다고 울진 않아

Embermind 2017.01.09 18:51 조회 수 : 43

한 사람이 울고 있다.

 

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했구나 라고 생각한다.

 

그 사람에게 다가가 이유를 묻는다.

 

그 사람은 키우던 고양이가 죽어서 울고 있다고 말한다.

 

 

 

사람과 사람사이엔 무수한 오해와 편견이 살고 있다..

 

어느 CF에 나왔던 ♬말하지 않아도 알아 라는 노랫말은

 

현실에선 존재 하지 않는다.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

 

말로 표현하지 않는 다면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것이다.

 

 

 

그 사람은 계속 울고 있다.

 

나는 힘내라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 난다.

 

뒤돌아 서면서 난 생각한다.

 

' 믿지 않아.. 고양이가 죽었다고 이렇게 우는 사람은 없어..'

 

 

 

오해와 편견으로 시작된 마음은 진실앞에서도 당당하다.

 

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자기 세상안에서 이해하고 해석한다.

 

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닮은 말앞에서야 비로소 타협을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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